일본여행기/2009겨울-JR패스(오사카-삿포로)8일

[15] 닛코의 후타라산진쟈(二荒山神社)와 린노지(輪王寺)

은퇴한 교수 농부의 일상과 추억 2009. 2. 24. 17:59

   후타라산진자는  다키노 신사, 혼구 신사와 함께 닛코의 3대 신사로 일컬어진다. 782년에 창건되었고, 난타이(남성)와 뇨타이(여성) 그리고 그들의 아이인 타로의 산신을 모시고 있다. 아래 보이는 청동 도리이는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후타라산진쟈(二荒山神社)

 

 

 

 

 

 

 

  린노지는 766년 쇼도조닌 스님이 닛코 최초로 건립했으며, 천태종 3대 본산의 하나이다. 이 절의 본당에 해당하는 '산부츠도'로 헤이안시대 초기에 창건되었다. 여기에는 천수관세음보살, 아미타여래, 마두관세음보살의 금박 삼존이 모셔져 있다

 

 

 

 

  린노지(輪王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