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2009겨울-JR패스(오사카-삿포로)8일

[17] 닛코에서 센다이(仙台)로

은퇴한 교수 농부의 일상과 추억 2009. 2. 24. 18:04

  짧은 닛코의 관광을 마치고 우츠노미아역으로 돌아왔다. 이제 부터 우리가 원래 목적으로 한 삿포로로 간다. 오늘밤 22:30분 아오모리에서 삿포로로 가는 하마스 특급을 타야 한다. 우츠노미아에서 아오모리까지는 대략 5시간 정도 걸린다. 따라서 열차 타는 시간을 제외하고 2-3시간의 여유가 있다. 센다이, 모리오카, 하치노헤, 아오모리...그 중 어디에서 내려서 쉴 것인가. 일단 자유석을 탔다.

 

 

 

  센다이 역에서 내렸다. 도후쿠의 중심도시인 센다이 구경이나 하려고. 그런데 센다이에는 비가 내린다. 역 주변을 배회 하는 정도의 시간만 보내고...

 

 

 

 

 

 

 

 

 

  어디에나 복권사는 사람은 많다.

 

 

  어느 역에나 자전거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