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2009겨울-JR패스(오사카-삿포로)8일

[16] 닛코에서의 점심, 그리고 자판기

은퇴한 교수 농부의 일상과 추억 2009. 2. 24. 18:02

  닛코를 제대로 볼려면 며칠이 걸린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시간 여우가 없기 때문에 세계문화유산만 돌고 다시 떠나기로 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배가 고프다. 우츠노미야로 가기전에 여기서 점심을 먹어야 한다.

 

 

  내가 일본에서 가장 많이 마신 움료소, 소겐미차. 현재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시판되고 있다. 아마 2,000원 정도 였던 것 같다. 일본에서는 150엔이다. 모든 자판기에서 큰병은 150엔이다.

 

 

 

 

 

 

  나는 라면 정식을 시켰다. 라면과 구운 만두 그리고 밥, 와이프는 스파게티를 시켰다. 커피는 한잔시켜 나누 마시고....한푼이라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점심 식사비는 1830엔이었다. 그래도 카피는 한잔 마셔야 엤기에 한잔을 시켜 나눠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