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에서 신바시로 향하는 길, 츠쿠지 시장에 갈려다가 들린 절(寺). 돌로 만들어진 처음보는 양식의 절이다. 아마도 문화재로 지정된 유명한 절인 모양이다.
츠쿠지(築地) 시장에 가는 계획을 바꿔 우에노로 향했다. 작년 츠쿠지에서 먹은 참치 스시가 맛잇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점심에 스시도 먹었고... 우에노는 도쿄에 갈 때마다 들린 곳이긴 하지만, 아마 4-5번은 가지 않았을까. 호텔도 가까에 있고, 날씨가 추워서 바깥을 다니는 것보다 박물관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고쿠보가 제안했다. 몇번 이나 우에노 공원을 갔지만, 입장료가 비싸서 국립박물관엔 들어가 보지 못했으니까...
도쿄 국립박물관의 우리말 안내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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