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일은 나고야에 있는 큰집에서 차례가 있었다. 재일 교포이기 때문에 한국식과 일본식을 혼합한 방식으로 신년을 맞이하는데, 정월 초하루 아침에는 한국에서마 마찬가지로 제사를 지내고, 산소를 간다. 그리고 다음날 출가한 누나들의 가족 전체가 모여 세배와 신년 인사를 한다. 추석에는 하루에 모든 것을 했는데, 설날은 출가한 누나들은 자신들의 일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다음날 모이고 있단다. 친구들이 오후에 공항에 도착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었다.
와이프는 집에 저녁 준비하러가고 혼자서 츄부(중부)공항으로 나갔다.
<츄부(중부) 국제공항> 2층 전망대
<츄부(중부) 국제공항> 메이데츠(명철) 전철역
<아츠다 신궁> 신년이라 복을비는 기원들이 잔뜩 매달려 있다.
<아츠다 신궁> 신년에 신궁을 참배하려고 온 사람들
<나고야 성>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성.
<나고야 성> 나고야 성에서 바라본 나고야 시내 전경
<오수칸노 절> 신사나 절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오수칸노 절> 나고야 시내에 위치한 절. 역시 정초를 맞아 불자들로 붐빈다.
<야다이(포장마차>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꼭 있다. 간단한 먹을 거리를 파는 야외 포장마차
<나고야 역> JR 나고야 역. 나고야 최 고층 건물. 백화점, 호텔,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다.
<나고야 역> 나고야 역 앞의 분수
<사카에> 나고야의 제일 번화가인 사카에 히사야오도리에 있는 육교에서
<텔레비 탑> 사카에 텔레비 탑, 위에는 전망대가 있다.
<노천 카페> 사카에 텔레비 탑 앞에 있는 노천 카페. 약간 쌀쌀한 날씨지만...
<문회회관> 사카에 나고야 문화회관 공원
<이자카야> 일본의 선술집인 이자카야에서 맥주를 앞에두고 음식을 기다리면서
<이자카야> 이자카야에서 주문한 장어 덮밥
'일본생활수기 > 일본에서 살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에서 살면서(36)-가이드 이야기(4)-오사카 (0) | 2008.01.18 |
---|---|
일본에서 살면서(35)- 가이드 이야기(3)-교토,나라관광 (0) | 2008.01.18 |
일본에서 살면서(33) - 가이드 이야기(1)-준비 (0) | 2008.01.18 |
일본에서 살면서(32) - 나가노 여행기(2) (0) | 2008.01.17 |
일본에서 살면서(31) - 나가노 여행기(1) (0) | 200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