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2009겨울-JR패스(오사카-삿포로)8일

[12] 우에노에서의 저녁, 다시 찿은 레인보우호텔

은퇴한 교수 농부의 일상과 추억 2009. 2. 24. 17:45

저녁은 원래 고쿠보 사장이 자주가는 전통 일본음식점으로 가기로 되어있었지만, 일요일이어서 문을 닫았다고 했다. 아마도 그 사람도 알지 못했으리라..어쩔 수 없이 우에노 공원에서 우에노 역으로 통하는 길에 있는  오토오토라는 곳에서 먹기로 했다.

 

 

 

  음식은 깔끔하지먼, 먹을게 없다. 이것 먹고 어떻게 사나.  회가 3점이다.

 

 

 

 그래도 니혼슈 한독쿠리 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이곳은 3년전쯤 한번 와본적이 있는 호텔이다. 비용은 트윈에 7,800엔이지만 도쿄에서는 싼 편이고, 도쿄의 다른 비즈니스 호텔이에 비하면 방의 넓이도 엄청 넒다. 어제 밤에는 버스에서 잤으니 오늘은 침대에서 푠하게 자야지.

 

 

 

 

 

 

 

  아침은 커피와 간단한 빵을 제공한다. 그러니까 아침값까지 계산한다면 싼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