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교수 농부의 일상과 추억 2008. 3. 15. 15:16

  일본인의 생활에 떼어 놓을 수 없는 교통 수단은 자전거이다. 물론 중국이나 동남아에서도 자전거를 많이 타지만, 일본과는 좀 다른 것 같다. 중국이나 동남아의 자전거는 그야말로 전적인 교통수단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일본의 자전거 생활은 일부인 셈이다. 물론 시장을 보거나 혹은 가까운 곳을 출퇴근하는 경우가 �는 것은 아니지만, 자전거 생활의 대부분은 잔찰이나 지하철을 타러가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하철이나 전철역까지 이동한 다음, 그곳에 자전거를 두고 환승을 하는 많다.   

 

<나고야 츠루마이(舞鶴)역 앞의 자전차 보관소> 가끔은 정리하지 않은 체 역 앞에 세워두기도 한다.

 

<지하철 역의 자전차 주차장> 나고야 츠루마이센(舞鶴線) 지하철 시오가마구치(塩釜口)역 

 

 <전철역의 자전차 주차장> 나고야역

 

<자전차 주차> 시내 어디에라도 사람이 모이는 곳엔 자전차가 있다. 

 

<슈퍼마켓 앞의 자전차 주차장> 자전차를 타고 슈퍼에 들러 장을 본다.